제주동부경찰서는 짝퉁 명품을 판매한 H씨(53.여)를 상표권 위반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다.
H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경 제주시 일도1동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루이비똥, 샤넬, 프라다, 페라가모, 구찌 등 상표를 부착한 가방 12개, 핸드백 7개, 지갑 11개, 스카프 1개 등 짝퉁상품 31점 등 정품가격 50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H씨를 상대로 위조상품 공급처 등을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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