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박재철 시장 아주 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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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박재철 시장 아주 잘하고 있어요."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11.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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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본지 취재부 차장

김태홍 본지 취재부 차장
박재철 제주시장(직무대리) 부시장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원들로부터 연일 칭송을 받고 있다.


도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들의 대리인으로서 집행부가 1년 동안 집행한 사업 및 예산을 꼼꼼히 따지고 다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까지 제시하는 자리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회는 각 상임위별로 지난 3일부터 7일간 제주도와 양 행정시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를 찾은 각 상임별 도의원들은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제주시장 공석으로 제주시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재철 제주시장(직무대리) 부시장에게 시장이 없는데도 원활하게 제주시정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다며 칭찬했다.


도의원들은 또 박 시장에게 시장공석으로 인한 애로사항이 없느냐며, 고생이 많다면서 거듭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딱딱한 행정사무감사장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재철 제주시장(직무대리)은 시정공석 상황에서 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연일 현장행정에 매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시를 구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발로 뛰는 ‘효자손’이 돼 활력과 신뢰가 넘치는 제주시정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공직내부도 박 시장(직무대리) 취임시부터 ‘협치’를 통해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어 공직내부에서도 새바람이 불고 있다.


한편 박 시장(직무대리)은 과거 북군시절 당시 컴퓨터 구입도 어려운 시기에도 노트북을 구입해 현장에서 보고서를 만들면서 현장행정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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