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하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학술세미나 13일 개최
제주지하수 보전과 제주 물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수출 1조원 시대' 물산업의 나아갈 방향, 홍보 및 마케팅 전략과 제주 물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지하수 보전 관리에 대한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되는 것.
한라수목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의 주제발표는 '제주 물산업 글로벌시장 진출 전략'(이안재 박사, 삼성경제연구소) '제주워터 홍보 및 마케팅 전략'(성미석 이사, 네모파트너스) '기후변화와 지하수 자원, 그리고 제주도 지하수'(이강근 교수,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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