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초, ‘우산쓰고 가는 달팽이’제2호 동시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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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초, ‘우산쓰고 가는 달팽이’제2호 동시집 발간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6.01.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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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언어 순화' 학부모 좋은 반응 보여

 

 

예래초등학교(교장 홍상국)는 최근 “우산쓰고 가는 달팽이”라는 동시집을 발간했다.

자율학교 특성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된 동시 교육의 결과로 출판된 이번 동시집에는 예래초 어린이 116명의 시가 수록됐다.

작년 제1호 동시집 발간에 이어 이번에 제2호 동시집이 나오게 되었으며, 자신이 직접 쓴 시들로 엮은 동시집을 받은 학생들은 책으로 나온 동시집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 즐거워했다.

한편, 학부모들도 계속적인 동시교육과 동시집 발간으로 학생들의 언어가 순화되었다고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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