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이날 협약에 따라 2018년까지 3000세대가 우선 공급되는 만큼 저소득층, 사회초년생, 이주민 등 무주택 제주시을지구 도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밝혔듯이 제주에 매달 1천 명이 넘는 인구가 유입됨으로써 인구가 70만~8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택 실 수요에 맞춰 공공에서 초기에 충분한 물량을 제공해 서민의 불안과 걱정을 덜고 투기세력으로 인한 부동산 과열을 잡아나가는데도 적극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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