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제주답게, 사람이 사람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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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제주답게, 사람이 사람답게”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2.20 2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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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희망물결’ 개소


 

 


4ㆍ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수 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는 20일(토) 오후 3시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한 마리나호텔 동쪽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애인, 소상공인, 근로자 등 서민층이 대거 참석하였고 장정언 전 도의회의장, 부봉하 의정동우회장, 고희범 전도당위원장, 김우남 예비후보, 강창일 도당위원장, 박규헌 도의회부의장, 김명만 환경도시위원장, 박원철 농수축경제위원장, 안창남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 김태석, 김희현, 이상봉 도의원과 방문추 전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등도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경제자산 66%에 불과한 소위 권력 있는 10%의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고, 중산층 이하 서민 50%정도 전국 자산의 1.9%를 가지고 살아가는 현실이다”라며 “이런 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경제민주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서민과의 소통의 정치,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정당개혁의 정치, 국회 개혁 정치, 제주의 가치 실현 정치”을 하겠다며, 제주의 청정 지하수를 직접 길어와 참석하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와 지지자들과 함께 건배를 하며 총선 승리를 위한 결집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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