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양치석 예비후보는 "한국마사회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승마힐링센터'를 2022년까지 30개소 개설을 목표로 총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2012년 발표했다"며 "승마 힐링센터는 승마치료뿐만 아니라 미술, 음악, 독서, 연극 등 문화예술을 활용한 심리 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예비후보는 "도내 정서, 행동 및 신체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 상담치료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승마힐링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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