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에서 제주지역 총선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후보경선 결과 제주시 갑 양치석 전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58), 제주시 을 부상일 전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44), 서귀포시 강지용 전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63)으로 최종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의 후보경선에서는 제주시 갑에서 3선 현역인 강창일 의원(63), 제주시 을에서 오영훈 전 제주도의회 의원(47),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위성곤 전 제주도의회 의원(48)이 공천자로 결정됐다.국민의당에서는 장성철 예비후보(48) 전 제주도 정책기획관, 오수용 예비후보(53) 제주대 교수가 확정됐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현직의원,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48) 전 제주도 정책기획관이 대결한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53) 제주대 교수가 대결한다.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 강지용 에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의 양당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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