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후보 선대위 부정선거 감시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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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후보 선대위 부정선거 감시단 발대식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4.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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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갑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9일 부정선거 감시단을 단장 1명, 상황실장 1명, 팀원 50명으로 꾸리고, 이날 오후 3시 선거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부정선거 감시단은 단장으로 김익중 전)제주시 새마을협의회회장이 추대됐고, 상황실장 1명, 팀원 50명으로 구성된다.

부정선거 감시단은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맞이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선서를 했다.

김익중 부정선거 감시단장은 “공정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기 위해 흑색선전, 금품살포, 상호비방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고발조치하고, 제주시 갑 선거구 내에 크린선거운동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부정선거 감시단 50여 명 일동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선서를 하고, 선거관련 불법선거 행위를 감시하고,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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