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알바 남자구함'..수지김의 야릇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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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알바 남자구함'..수지김의 야릇한(?) 편지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6.10 11: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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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제주도에 이미 상륙한 외국여성의 성문화 점검 시급

 

 

 페이스북의 수지김 모습(?)
"안녕하세요 아줌마 상대로 섹알바하실 남성분 대량 모집 합니다 1일 최고수익 150만 (장난 사절 자존심 버리구 알바해 보실 분만 )카톡 :one66"

이는 '제주에 사는 제주출신 수지김'이라는 여성이 보낸 편지라며 한 독자가 본지에 제보한 내용이다.

페이스북에 이 내용을 찾아보니 10일 오전까지도 그 내용이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사진 참조)

얼마전 제주시 신제주 소재 단란주점에서 일하던 중국인 여성이 안덕에서 피살된 채로 발견되고 이 여성을 살해한 중국인 남성은 제주시 은행에서 돈을 찾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미 제주시에서는 오래전부터 탈북한 북한여성들이 북한식 단란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서귀포시 유흥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여성은 "서귀포시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중국여성이 이미 10분의 1을 넘는다"고 얘기할 정도로 외지인들의 성적일탈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산남의 읍면지역에서는 중국인 여성들이 다방을 인수해 중국인여성을 고용, 티켓다방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그 숫자만도 4백여명에 이를 정도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제주도에서도 태국여성으로부터 직접 타이식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태국여성을 고용한 마시지샵도 느는 추세라고 한다.

최근 제주도내 한 남성은 "얼마전 중국여성과 잠자리를 하고 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자랑하며 다니기도 했다"는 말이 알려지면서 지금 제주는 심각한 성의 또 다른 세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점에서 우려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백인 흑인 아시아여성 등 세계의 모든 여성을 성의 상대로 선택할 수 있는 섹스샵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고 말한 한 도민은 "제주도에 사는 남성을 상대로 여성을 위한 섹스상대 남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버젓이 하고 있다는 것은 벌써 제주에서는 음성적으로 이와 같은 일이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일"이라고 걱정했다.

더욱이 무비자로 제주를 오가는 관광객들 중에는 중국의 폭력조직과 연결돼 오고가며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만약 이들이 마약과 섹스 그리고 폭력 등을 무자비하게 행사할 경우 제주도를 치안에 취약한 도시로 만들 수가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수지김의 페이스북 내용은 제주도가 이제 성적으로 세계화(?)를 지향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고 더욱이 성적무방비 도시로 전락하는 것이 아닐까 하여 우려된다.

제주도가 세계인이 즐기는(?) 섹스의 도시로 전락하지 않도록 행정과 경찰에서의 심각한 점검을 당부한다.

 

 (본 기사 게재후 독자들이 본지에 제보를 통해 이는 신종사기수법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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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두갑 2016-08-25 16:45:02
존네?
나두 제주나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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