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초, 질문과 호기심이 자라는 수원과학문화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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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초, 질문과 호기심이 자라는 수원과학문화축제 열어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6.07.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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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초등학교(교장 오정자)는 1일(금) '질문이 살아있고, 호기심이 자라는 2016 수원과학문화축제'를 개최,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문화가 융합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창의 체험관, 진로 체험관, 수학․과학 체험관, 인성 체험관, 안전 체험관 등을 테마로 하여 총 33곳의 체험, 전시, 공작 등의 부스를 마련, 창의성과 함께 인성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됐다.

 

특히,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서부경찰서 등의 지역유관단체와 학부모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통해 보다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현금순 교감은 "이 축제에서의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고 진로의식이 함양되며, 자신의 잠재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인성 체험 부스를 곳곳에 배치하여 창의성과 더불어 자신의 인성도 함양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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