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한국수학교육평가원 지정 최우수 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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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고,한국수학교육평가원 지정 최우수 학교 선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7.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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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고등학교(교장 김창진)가 최근 발표된 제33회 한국수학교육평가원 지정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2016년 전기 한국수학경시대회(KMC)는 한국수학교육학회 주최, 한국수학교육평가원 주관으로 지난 5월 29일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예선이 치러졌다. 예선 성적이 전국 또는 지역 학년별 상위 15% 이내의 학생이거나, 각 지역별 학년 상위 15% 이내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6월 19일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의 성적을 토대로 한국수학교육평가원에서는 대기고등학교를 비롯한 대원외고, 인천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고, 광주과학고, 대구일과학고, 경남과학고를 최우수고등학교로 선정했다.

한편, 대기고등학교는 제1회, 제2회, 제4회, 제5회, 제14회, 제15회,제16회, 제19회, 제20회, 제21회, 제22회, 제23회, 제24회, 제25회, 제26회, 제27회, 제28회, 제29회에도 선정된 바가 있고, 이번 제33회 대회는 19번째 수상이다.

이러한 성과는 수학 심화반 운영과 교사와 학생들간의 면대면 교육의 효과라 분석하고 있으며, 열정적인 교사, 하고자 하는 학생, 학부모, 동문들의 협조로 이런 좋은 결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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