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초동문회, 역사문화유산찾아 떠나는 동문가족 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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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초동문회, 역사문화유산찾아 떠나는 동문가족 한마음대회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8.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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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초등총동문회(회장 강용필)는 역사문화유산찾아 떠나는 동문가족 한마음대회가 지난달 3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화도의회의원/하원초양애자교장선생님/초.중.고총동문협의회김성범회장/김용철중문고총동문회장/총동문회지승하초대회장/새마을문고중양회서귀포시지부강상기회장/하원마을회김수길회장/월평마을이상협회장/하원마을회오창헌지도자/하원청년회김경남회장/하원부녀회송민정회장/월평청년회이영수회장/하원초등학교강종한운영위원장/하원마을문고강용철회장과 동문가족 150여명의 함께했다.

이날은 문화유적 자율 탐방팀을 구성, 문화적 혜택인 뛰어난 자연경관과 옛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취향따라 천년고찰의 법화사,한라산 영실의 존자암,무오항일항쟁법정사,탐라왕자묘,108계단의자연 숲터널과 전망대을 오르면서 단합행사를 가졌다.

식전 행사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 수화거리 공연참가팀인 하원마을부녀회 맘스데이팀을 초청, 세상의 소리를 바라보다는 노래와 춤과 수화로 세상에 알리는 공연으로 동문들간의 우정과 비타민을 듬뿍 충전해 스트레스에 지친 삶을 스스로 돌아보며 휴식을 취할 시간을 마련하고 반짝반짝 윤이 나는삶을 누리도록 기획했다.

강용필 동문회장은 "우리 동문들이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히 활동해 모교 동문회가 하원마을과 월평마을을 가교역할을 넘어 서귀포시 발전과 제주도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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