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추자도에서 발생한 심근경색 의심환자 K씨(69)를 헬기 이송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이날 오전 극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추자보건지소를 방문했고, 보건지소로부터 헬기 이송 요청을 받은 항공대는 헬기를 투입해 K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