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22일부터 25일까지 ‘2016년 을지연습’ 대비해 실제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화재 등 대형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을지연습 첫날인 22일 서귀포소방서는 전 직원에 대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을지연습 실시단을 구성·운영하고,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관내 주요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점검 등 소방대응태세를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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