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5일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매일올레시장에서 소방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경계지구 현장활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3분기 화재경계지구(아케이드) 인식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아케이드 작동법을 숙지하고,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등 화재경계지구 주요 소방시설을 파악·점검하였으며,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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