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승요)는 아랑조을거리 동네경제 활성화를 위해 7080 음악이 흐르는 추억의 거리로 만들었다.
지난 5월부터 6월12일까지 아랑조을거리 구간 B=450m, 천지7로(하나로마트)구간 B=150m에 스피커 시설을 설치, 중식시간대와 퇴근시간 후에 7080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시설을 완료했다.
시설완료후 아랑조을거리를 이용하는 손님 및 지역주민들에게 7080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음식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고 지역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약 30여년 전쯤 되었을까 거리 곳곳에 음악실이 있었지요 기억이 아련합니다만 한 500원정도 지불하고 음악실에서 여자친구를 만난 기억이 납니다.정말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다시 되돌아갈 수는 없지만 음악이 흐르는거리를 가보고 십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