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융합인재교육 R&E 과제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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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고, 융합인재교육 R&E 과제 ‘6년 연속’ 선정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04.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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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이며 유일한 쾌거..제주 최고 실력 인정 받아


▲ 남녕고 STEAM R&E팀


남녕고가 융합인재교육(STEAM)R&E 과제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제주 최초이며 유일한 쾌거를 이뤘다.

30일 남녕고(교장 양영수)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7학년도 전국 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 STEAM리더스쿨(고), 전국고교를 대상으로 선발한 ‘융합인재교육(STEAM)R&E 과제’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녕고는 융합인재교육(STEAM)R&E 과제 공모가 최초로 실행된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이 결과는 도내 고등학교에서 최초이며 유일한 쾌거라는 설명이다.

특히, 2017학년도에는 제주에서 전체 3개 팀이 선정됐는데 남녕고에서만 2개 팀이 선정돼 학생과학연구에서 제주 최고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1팀 : 2학년 김용근, 장성준, 이혁주 (지도교사 김효영, 홍수경), 2팀 : 1학년 김유경, 변은주, 이다건, 오현욱, 조현재, 한성우 (지도교사 이종문) 등이다.

한편 남녕고(교장 양영수)는 지난 2013년 STEAM R&E 페스티벌에서 전국 1위(최우수상)을 수상, 국제청소년 노벨상 대회인 ISEF 한국대표로 선정된 제주 최초의 학교로 명실상부 과학중점학교로서의 위상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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