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아동들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아동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 됐다.
학생들은 이 시간에 생긴 모습, 생각, 행동은 달라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 소중한 내 이웃이라는 생각을 더 확고하게 다졌다.
하도초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장애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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