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제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 세계 7대자연경관』도전에 대한민국 종교인들도 참여한다.

18일 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홍보를 위해 한국종교 주요종단을 방문, 협조요청을 한 결과 종단대표들이 『제주,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도전이 국가이익은 물론 국격향상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종단차원에서 적극 지원의사를 밝혔다는 것.

 

 

특히, 『제주,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은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감안 한국 7대 중앙종단을 직접 방문하여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배경과 추진경과 등을 설명, 종단차원에서 적극 지원의사를 확인받았다.

이번 중앙종단방문을 통해 종단들은 산하 조직에 협조문서와 홍보물을 배부하여 투표참여를 독려하겠다며, 홍보물 추가 지원을 요청하였고, 종단별 행사와 대규모 집회시 전화투표 시연을 통해 투표참여도를 높이겠다며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53%(24,970천명)가 종교인인 점을 감안 주요종단 지도자들이 자연경관선정도전에 적극지원의사를 밝힌 만큼 범국민적인 참여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종교단체들 통한 자연경관홍보활동을 더욱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