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규 박사 '나는 希望의 증거가 되고 싶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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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규 박사 '나는 希望의 증거가 되고 싶다' 특강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3.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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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행복특강 성황리에 마쳐


서진규 박사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제주를 위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교육생, 여성단체, 제주도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인잘 관중석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때로는 웃게도 만들고 울리기도 한 서진규 박사는 자신의 인생역경을 드라마틱하게 펼쳐놓는 명강의를 진행했다.

「나는 希望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서진규박사는 "가발공장 직공, 식당종업원 등 가난과 서러운 인생을 하버드 박사 학위 취득이라는 성공하는 인생역경 속에서도 내 운명은 내 자신이 선택하고, 시련이 닥칠수록 외유내강의 강인함으로 “오기”, “분노”, “반항”을 키운다"고 말했다.

또한 "성공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고난의 역경속에서 미래의 꿈인 미국의 국무부장관의 꿈을 향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서진규 박사의 행복특강은 많은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김영윤 소장은 "앞으로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미래를 여는 여성, 품격 높은 여성문화 창조’라는 비전에 걸맞게 기존의 여성 사회교육 중심의 틀에서 벗어나 제주여성들이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제주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행복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연에는 400여명의 청중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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