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고 학생들이 펼친 자연경관 바디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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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고 학생들이 펼친 자연경관 바디섹션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3.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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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박상원 등 인기 연예인들 7대 경관 홍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연예인 홍보단이 오현고등학교를 찾았다
 

 

산악인 엄홍길씨와 탤런트 박상원 등 인기 연예인들이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 홍보대사로 맹활약 하고 있어 국내외 투표율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악인 엄홍길, 탤런트 박상원, 가수 겸 개그맨 컬투, 가수 김현정 아이돌 가수인 달마시안의 다니엘, 달샤벳의 수빈은 물론 개그맨 이재형씨 등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 '코리아나존스'팀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에 거쳐 제주특집 코너를 제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나서, 제주 국제공항은 물론 주요 관광지와 오현고등학교 등을 돌며 7대 경관 투표 '현장 득표 활동'을 전개한 것.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에서 수학여행단을 비롯 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올레 제6코스인 쇠소깍 등 주요 관광지에서도 연이어 진행됐다.

 

 



특히, 홍보 일정의 하일라이트는 오현고등학교를 방문에서 연출됐다.

마침, 오현고등학교 학생들은 제41회 백호기축구대회 응원을 위해, 7대경관 홍보 바디섹션을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

이를 지켜본 촬영팀은 바디섹션 연출 모습에 감동, 오현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과 촬영팀을 쫓아 오현고등학교를 방문한 광주 국제고등학교 수학여행단 500여명을 대상으로, 다시한번 제주의 7대 자연경관 투표 현장 득표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탤런트 박상원씨를 비롯한 촬영팀은 “오현고등학교 학생들의 바디섹션 장면을 비롯해 제주도민들의 열정에 감동했으며, 제주는 반드시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현고등학교를 방문, 탤런트 박상원씨와 산악인 엄홍길씨 등 코리아나존스 출연진 8명에 대해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득표 활동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촬영된 코리아나존스 제주 특집편은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과 MBC every one을 통해 4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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