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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을 때 콩과 작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물은 인산, 칼리에 비해 질소질 비료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한다. 이는 곧 작물의 생산성은 질소질 비료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증거이다. 그럼, 작물이 필요로 하는 질소는 어떻게 얻을까? 콩과 작물은 뿌리혹 박테리아를 통해서 공기중의 질소를 고정하여 필요량의 상당량을 충당하고 있지만, 벼, 배추, 무 같은 대부분의 작물은 그렇지 못하다. 따라서 이들 작물에게는 질소성분을 지닌 비료를 토양에 인위적으로 주어야 한다. 농가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질소성분을 함유한 화학비료는 요소, 유안 및 질소함유 복합비료가 있다. 물론 유기질비료 및 퇴비도 질소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유안을 제외하고 이들 비료를 땅에 뿌려주면 작물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무기태질소의 양은 극히 적다. 이들은 미생물 및 효소의 분해작용이 가해져야 비로소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가 되는데,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일부의 질소가 암모니아 형태로 대기중으로 날아가 버린다. 대기중으로 날아간 암모니아는 다른 물질들과 혼합되어 빗물에 녹아서 또는 번개를 칠 때 땅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하는 등 일련의 순환과정을 거친다. 그 동안 여러 연구자들은 대기중으로 날아간 질소가 다시 땅으로 돌아오는 순환현상에 대해 문제의 소지는 없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왔다. 가장 우려하는 것은 대기중으로 날아간 질소가 농경지에 국한되어 떨어지지 않고 강, 호수 등 불필요한곳에 떨어진다는 사실에 문제를 제기한다. 이는 곧 환경오염의 일부라는 것이다. 물론 농사를 짓는 편에서 볼 때는 질소성분이 사라지는 것은 곧 경제적 손실과 직결된다. 환경농업 구현을 위해서는 농경지에서 사라지는 질소가 최소화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 이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가장먼저 할 일은 비료를 토양에 뿌려주면 즉시 갈아엎어야 한다. 아울러 필요이상의 질소질비료 시용을 금해야 한다. 지나친 질소질 비료의 사용은 작물의 품질도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서 볼 때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도 다소의 변화가 필요하다. 즉, 좋은 농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길이라기보다 어떻게 하면 주어진 농자재를 더욱 잘 사용해야하는가의 의식전환과 실천이 필요하다.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관리과 농학박사 윤홍배 ☏ 031-29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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