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파란공장(대표 조남희) ‘제주형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협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한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제주형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DMO 주요기능 중 ‘관광산업지원’ 분야를 선정해 제주관광 비즈니스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2월 파란공장과 함께 도내 30개사가 선정됐다.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파란공장이 제주 전통주 양조장과 함께 만든 제주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 새로운 세트 패키지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제주지역 디자이너와 협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에 (주)율림(대표 백재상)의 참여로 희망풍차 나눔후원자 2000호가 탄생했다.제주시 삼도1동에 위치한 (주)율림은 펄프, 종이제조 전문업체로서 지난 4일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백재상 대표는 “나눔을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시작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되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여혜숙)과 적십자봉사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400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어멍촐레 봉사활동에는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을 비롯하여 청솔봉사회(회장 홍신자), 삼다봉사회(회장 강영자), 안덕봉사회(회장 양심선)가 참여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전달된 밑반찬은 영양소 균형을 고려하여 버섯 소불고기, 오이도라지 무침, 김치, 김 등 총 4가지로 구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박전규)과 제주혼디로타리클럽(회장 강명희)은 지난 달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다문화가정 컴퓨터 지원 및 교육 기회 제공에 필요한 후원금 $36,200(40,906,000원)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고권진 총재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한편 이번 후원금 전달은 그동안 해외 원조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수혜국인 태국 방콕 센트럴 로타리클럽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이번 지원으로 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4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한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주 화요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내 아케이드 상가 야외공연장에서 11시 반부터 운영되며 65세 이상 어르신 및 차상위계층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전달된 지원금은 식재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공단 직원들도 배식봉사로 사랑의 밥차 운영에 참여한다.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하여 결식이 우려되는 상황에 작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3 ~ 4일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위탁아동 63세대 74명에게 선물전달 프로젝트인 ‘푸르른 너의 꿈을 응원해’를 진행했다.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한돈협회, ㈜라산그룹, 해피빈, 제주우편집중국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위탁아동들을 위한 문화상품권과 과자선물세트, 돼지고기 등 총 91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됐다.특히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하고 특별한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 적극적 사례관리 진행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한편, 제주가정위탁지

“어느덧 어린이날 장학금을 기탁한지 꼭 30년을 맞았네요, 소외가정에게 돌아가는 장학금이 크지 않을수도 있지만 어린이날인 만큼 조금이나마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네요. 때로는 아이들이 직접 쓴 감사의 손편지를 받으면 제가 어렸을 때 어려운 시절이 생각나 잠시 옛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해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도내 소외 가정을 위해 용돈을 기부했던 KCTV 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의 아름다운 나눔실천이 올해도 이어졌다.공 회장은 3일 어린이날 장학금으로 6천 1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한림자동차공업사(대표 강형권)는 4월 3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제주시 한립읍에 위치한 한림자동차공업사는 자동차 정비 및 수리 전문업체로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강형권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취약계층이 많이 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은 3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물품 200세트(약 1800만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KF94 마스크, 미역, 통조림, 국수, 양말 등 방역물품 및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어르신 가구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블랙야크신제주점 홍국태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제주성안교회 청년부는 최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을 찾아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장애인을 위해 식료품이 담긴‘기쁨 박스’를 전달했다.제주성안교회 청년부는 부활절을 기념하여 현재까지‘기쁨의 빙고 챌린지’를 통해 저소득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은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및 일회용품 근절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한편 이번에 지원한‘기쁨 박스’는 제주시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은 지난달 27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교육감, 도회의장, 장애인총연합회장, 관장, 훈격의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2000년 2월 개관 이후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장애인의 역량강화와 복지증진을 지원해온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롭게 나아갈 복지관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영상보고와 제막식을 통해 개관 20주년의 의미를 새롭게 다졌다.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9일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협력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기탁한 사회공헌협력기금은 2020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취약계층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 참! 좋은 사랑의 밥차 △ 가정폭력 피해아동 지원 △ 미혼모 직업훈련교육 지원 △ 코로나 예방키트 · 희망선물상자 · 김장 나눔 활동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욕구 해소와 생활안정을 통해 복지 만족도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노·사(노조위원장 김태남, 이사장 문대림)와 NH 농협은행 제주본부 노·사(노조위원장 고창균, 본부장 문상철)는 29일 JDC 엘리트빌딩에서 ‘지역사회 나눔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JDC는 노동절을 기념해 양 기관 노·사가 공동으로 도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비정규직, 조손·한부모 가정 등 경제 여건이 어려운 노동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심사·추천을 통해 총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문대림 JDC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송동훈)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도내 아동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 협약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은 소외아동의 미래를 키워 아동복지실현과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목적이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제주로타리클럽에서는 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재단과 함께 도내 집수리가 필요한 아동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지난 22일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스플렌더) 대회를 열었다.이번 보드게임 대회는 검정고시 응시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마음의 힐링 및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겠다”고 밝혔다.한편 센터는 이외에도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 상담 지원, 자립 지원, 체험 지원 등을 통하여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

제주특별자치도‘우리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창우)은 지난 23일 ‘우리야 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를 개소했다.제주도 최초 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을 2019년 개인으로 인가받아 자비로 2년을 운영했으며, 지역사회전문가, 가족들과 협력하여 드디어 법인으로 전환하여 재개소한 것이다.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은 운영의 적정성, 전문성,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여 이용 아동․청소년의 재활훈련서비스,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 및 제공함으로써 사회복귀 촉진 도모에 큰 의미가 있다.‘우리야 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제주시 신선동길3-1)은

제주마당(대표 송영자)은 4월 2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나눔문화위원회(위원장 양창홍)의 홍보로 동참했다.​제주시 이호일동에 위치한 제주마당은 해물, 생선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원조 통갈치조림 맛집으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송영자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 싶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희망풍차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구좌읍사무소(읍장 고재완)를 방문해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 간병비 48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이번 긴급지원 대상자는 중증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으며,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갑자기 쓰러진 후 현재 의식이 없어 일상생활에 항시 돌봄이 필요한 김 모씨이다.최근 김 모씨의 간병을 전담하고 있던 모친마저 자궁암 말기로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어 돌봄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안타까운 상황에 적십자사는 긴급히 대상가구에 간병비 지원을 결정했다.오홍식 회장은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

유니클로 롯데마트 제주점 직원들이 지난 24일 제주시 이호동 일대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유니클로 롯데마트 제주점 직원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제주지역 환경을 스스로 보호하자는 취지로 의기투합하여 기획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제주시 자기주도 학습지원센터, 인문숲이다와 협업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독서 동아리 `다독이들`을 운영한다.교양, 인성, 심성 함양 및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평소 독서, 토론,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5명 내외로 구성, ‘인문숲이다’ 강은미 대표의 진행으로 4월 21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동아리 명칭처럼 다양한 책을 읽는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끼고 이해하며 서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