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문구(대표 박경란)는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겨울맞이 문구류 3백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문구류는 겨울을 맞이하여 도내 아동들에게 방한실내화 98켤레와 노트 6,033권을 지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란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하게 지내야 할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동아문구는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동아문구 박경란 대표는 지역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 여성 경제인으로, 2018년에는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한데 이어, 2019년에는 국무총리 표창과 김만덕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통해 추석맞이 장학금 1,02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