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황근이 일반 잡초와의 구별이 힘들어 제초작업 및 올레길 탐방객들에 의한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40cm 길이의 파란색 말뚝 2000개가 제작돼 식별을 알리는데 사용되고 있다.
황근은 제주지역 해안가와 전라남도 도서지역에 일부 자라고 7~8월에 노란색 열매를 맺는 식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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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은 제주지역 해안가와 전라남도 도서지역에 일부 자라고 7~8월에 노란색 열매를 맺는 식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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