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소방관서장 회의 개최, 사고수습 지원 위해 현지로 출발
22일 김홍필 제주자치도 소방안전본부장은 회의실에서 도내 4개 소방서장과 본부 간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소방관서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홍필 본부장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세월호 침몰사고 道 지원단 현장 파견근무관련 현장분위기와 통제단 운영상황 등을 전달하는 한편 비상시국임을 감안, 전 소방공무원의 공직기강 및 출동태세 확립과 철저한 상황관리를 지시했다.
한편 김홍필 본부장은 지난 1차 세월호 침몰사고 道지원단 현장 파견근무 이후 도민 피해상황 확인 등 사고수습 지원 차 23일 다시 현지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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