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빛나는 39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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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빛나는 39인’ 시상식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5.10.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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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월드얀미디어그룹(www.worldyan.com, 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고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이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와 70여개 언론사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회장 장유리)가 후원하는 이번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에서 조직위원회는 총 9개 부문의 39명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진행한다.

장대평 조직위원장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그동안 사회 여러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면서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헌한 후보들을 찾기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 달 간 수상 후보자 추천접수를 받았다. 접수된 후보들은 대회 심사선정위원회(박영립 위원장)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들이 가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대회 심사선정위원회 박영립 위원장은 지난 9월17일(목)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석류홀에서2015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선정위원회 선정회의를 갖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2015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자 3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에서 경제부문과 의약부문 수상자는 선정하지 않았다.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심사선정위원회 박영립 위원장은 “본 행사와 관련하여 사회 각계에서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추천자와 수상 후보자들의 참여가 많았다"며, "하지만 준비된 상은 한정이 되어 있어서,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고 밝혔다.

박영립 위원장은 이어 "수상자의 심사는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했으며, 일부 경제부문과 의약부문에서는 추천 후보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본 상의 뜻에 적합한 후보자를 찾을 수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고 심사결과를 밝혔다.


수상자는 경제인, 법조인, 문화예술인, 교육계, 언론계, 사회단체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의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심사위원장에는  법무법인 화우 박영립 대표 변호사, 통일감정평가법인 조연환 회장, 법무법인 율산 유정훈 변호사,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 회장,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장유리 회장, 중앙교육연수원 정일용 원장, 웰빙코리아뉴스 이항범 대표, 대한언론인 연맹 이규설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주요 평가항목은, 각각의 부문별로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 공헌도, 사회공헌 기여도, 인권개선 기여도, 법률분야 공로, 경제분야, 의약분야, 과학발전 기여도, 교육발전 공헌도, 문화예출체육발전 기여도, 국정분야에서는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추천된 각 분야별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선정위원 3분의2 찬성 의결로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은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이치수 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 조직위원장인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시상 분야는 인권·법률·과학·경제·의학·교육·지역발전·사회공헌·문화체육예술부문 등 9개 부문으로 정치·경제·법조·예술·교육·사회단체 등과 관련한 전문인들로 꾸린 공적심사 선정위원회가 각 후보들의 해당 분야 기여도를 참고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진선미 의원
먼저 인권부문 인권공로대상은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선정됐다.법률부문에서는 법률공로대상에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이 선정됐다. 과학부문의 과학발전 공로대상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이 선정됐다.지역발전부문의 지역발전공로대상에는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선정됐다.

지역발전부문의 지역발전공헌대상에는 조경태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발전무문의 지역발전창조대상에는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이 차지했다.

또한, 교육부문의 교육공로대상에는 윤국진 남인천고등학교장, 권오일 에바다학

조경태 의원
교장, 고재철 안양대학교 교수에게 돌아갔다.

지역발전부문의 지역발전혁신대상에는 강운태 前 내무부장관이 선정됐다.지역발전부문의 지역발전봉사대상에는 오시덕 공주시장이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의 사회혁신공헌대상에는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가 선정됐다.이어 사회공헌대상은 류재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장, 윤석준 법률사무소 윤경 대표변호사가 선정됐다.

사회공헌부문 사회단체봉사대상은 이세창 새누리당 전국 상임위원, 사회복지공로대상은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김대은 (사)플러스나눔 이사장, 황정희 내부장애인협회 이사장, 정화연 TR커머스 대표, 신정일 여수예치과 원장이 선정됐다.

김재종 계장
사회복지공로대상은 김재종 제주시청 공무원, 오서진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정성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직원, 장성훈 금돈 돼지문화원 대표이사, 김강륜 위에펠 대표이사가 차지했다.

사회복지참공로대상은 박석호 푸른봉사회 회장, 한용덕 선정관광고등학교 교사, 허을진 GK희망공동체 대표, 강정자 벧엘나눔공동체 대표, 박세아 한국행복한재단 대표가 선정됐다.

문화예술체육부문의 체육공로대상에는 김경숙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체육발전공로대상은 박희찬 (사)한국스포츠진흥원 이사장이 선정됐다.

문화예술공헌대상에는 김동신 (사)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곽윤관 중국신화통신 신화망 한국채널 책임총경리, 문화예술발전공로대상은 이철용 코애드 대표, 봉종복 명보아트홀 대표, 박인석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인선 북경금룡세계문화예술 유한공사 한국대표, 김주황 영화배우가 선정됐다.

한편, 본 행사에 대해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이치수 대회장은 "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인권, 법률, 경제, 과학, 교육, 의약, 지역발전, 사회공헌, 문화체육예술 등 총 9개 부문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지역갈등 해소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본 상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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