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향토문화]모슬포비행장에 전력 공급..서귀동 수력발전소터 [향토문화]모슬포비행장에 전력 공급..서귀동 수력발전소터 서귀동 수력발전소터 등록문화재 156호(2005. 4. 15. 지정)시대 ; 일제강점기위치 : 서귀동 808-2번지에 있다. 제주도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시대인 일제강점기인 1943년 11월 20일 준공된 천지연 서귀포수력발전소는 남제주 일대와 모슬포비행장에 전력을 공급했다.발전소는 연외천 하류 천지연폭포 매표소를 지나 입구에서 폭포 방향으로 200m 정도, 폭포 가기 전 100m 정도 되는 길에 있었다.발전 설비는 일본 규수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수차는 독일 제품이다. 천지연폭포의 윗물줄기를 끌어서 현재의 화장실 옆 급경사로 된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0-09-08 10:38 [향토문화]해식동굴에 형성된 주거유적..서귀동 생수궤바위그늘집자리 [향토문화]해식동굴에 형성된 주거유적..서귀동 생수궤바위그늘집자리 서귀동 생수궤바위그늘집자리 서귀포시 향토문화유산 제1호(2009년 3월 지정)위치 ; 서귀포시 서귀동 795번지 천지연폭포 남쪽 100여m 동쪽 절벽 아래(북위 33°14′41.85″, 동경 126°33′37.77″)시대 ; 구석기시대유형 ; 선사시대 주거유적(바위그늘집자리)생수궤 구석기 바위그늘 유적은 해식동굴에 형성된 주거유적으로 천지연폭포로부터 솜반내[솟밭내·선반내]의 하류방향으로 약 700m 지점의 동편 단애하단부에 위치한다.생수궤는 절벽 밑에서 짧은 동굴처럼 안으로 들어간 곳에서 샘물이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궤는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0-09-07 11:15 [향토문화]‘진질코지’는 포구의 버팀목..귀덕2리 진질개포구 [향토문화]‘진질코지’는 포구의 버팀목..귀덕2리 진질개포구 귀덕2리 진질개포구 위치 ; 한림읍 귀덕리 4110-2번지의 동족. 귀덕2리 바닷가유형 ; 어로시설시대 ; 조선~ 귀덕리는 포구를 중심으로 마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하여 마을 ‘진질’(長路)이라고 부른다. 방파제를 떠받치는 코지 이름도 ‘진질’이다. 포구 이름은 ‘진질개’이다.진질개는 주변의 지형을 충분히 활용하여 만들었다. 포구 왼편에 자리잡은 ‘진질코지’는 포구의 버팀목인 셈이다.방파제공사는 1965년 7월 진질코지를 축으로 삼아 공사비 3,500만원을 들여 15m를 축조한 것이 시초이며, 같은 해 8월에도 4,000만원의 공사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0-09-06 00:26 [향토문화]어부와 해녀 중 3헌관 선출..애월리 해신당(본향당) [향토문화]어부와 해녀 중 3헌관 선출..애월리 해신당(본향당) 애월리 해신당(본향당) 위치 ; 애월읍 애월리 1819-42번지. 마을 북쪽 바닷가 방파제 서쪽 옆유형 ; 민속신앙시대 ; 미상(조선시대 추정)신명 : 개로육또 해신당한집소재 : 애월읍 애월리신체 : 위패계보 : 해신계기능 : 생산, 물고, 호적, 장적 애월리 해신당은 남당이라고도 한다. 당 입구에 정주석을 설치하여 돌담울타리를 네모나게 두르고 그 안에 높이 134㎝ 되는 「海神之位」라고 새긴 대리석 비석을 세워 신체로 삼고 있다. 비석 앞에는 2단계의 제단이 있다.비석 뒤편과 제단 앞에 궤가 있다. 당 남쪽 벽면 모서리에도 제단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0-09-04 09: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