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우수작품 .十八광대전 ‘ 판․오름’특별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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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우수작품 .十八광대전 ‘ 판․오름’특별 초청 공연
  • 고현준 기자
  • 승인 2009.10.0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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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진흥본부는 지역예술단체 공연활성화 및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오는 17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사물놀이 ‘마로’의 신명나는 한마당 十八광대전 ‘판․오름’ 공연을 개최한다,


‘十八광대전’은 18이란 숫자로 전통연희를 두루 할 수 있는 최소·최적의 숫자 18명의 광대로 이루어진 공연을 의미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문굿, 비나리, 소리굿, 도살풀이, 화선무, 풍물판굿, 개인놀이 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통해 자연스런 풍물의 즐거움과 신명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사물놀이 마로는 2005년 창단된 도내 예술단체로서 해마다 정기공연 및 도내 각종 축제 개막공연에 참가하여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7월말에는 서울 한국의 집(KOUS)에서 수요기획공연으로 열린 ‘무악으로의 초대’에 초청되어 공연한 바 있다.


문화진흥본부는 현재까지 전문연․자체 우수작품 3개작품을 초청 공연을 통해 91.6%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오는 10월 30- 31일에는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11월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등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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