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부서귀포시장은 19일 간부회의에서 신종인플푸엔자로 인해 연기됐던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차질 없도록 부서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라고 지시했다.
박시장은 칠십리 축제 행사 테마가 불로장생이므로 직접적인 행사는 개최되지 않지만 이에 따른 후속(갈옷, 옹기, 명품 브랜드 등)행사는 차질없이 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체험 할 수 있는 방어시식회’ 등은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박시장은 주요 프로그램 및 읍면동 칠십리 대행진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공무원들에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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