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는 당산봉에서 바라보는 석양을 표지로 제주시정과 우리이웃이 살아가는 모습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취재해 보여주고 있다.
특집으로는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기까지의 노력과, 선정에 따른 기대효과 등에 대해, 초점에는 2011년 제주시정의 걸어온 모습을 뒤돌아 봤다.
또 제주지역의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현장탐방에는 특허기술업체인 미륭ECO를 소개하고 있으며, 이웃의 달인코너에는 공직을 퇴직한 후 서각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는 양군선 씨를 다뤘다.또한 오색오감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려운 여건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신명나는 잔치인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대회를 찾아 그들의 활동상을 조명했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어로 제주를 국제무대로 알리고, 다문화시대와 함께하는 ‘글로벌 제주 코너는 외국인들이 보고 느낀 제주의 소식을 싣고 있는데 이번호에는 제주의 제주7대자연경관 선정, 제주의 연혁, 일본영사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일본문화 관련행사 등의 내용을 실었다.
한편, 기획연재 제주어코너는 내년부터 만화로 만나는 제주어코너로 새롭게 독자를 찾아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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