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박석순 원장 28일 개소식 예정 밝혀
황사 및 대기오염물질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에 서해 백령도 수도권 남부권 중부권에 이어 제주대기오염 집중측정소가 만들어졌다.
28일 개관할 예정인 제주도 제주대기오염집중측정소는 제주도의 대기오염 특성과 오염원 현상 및 규명과 대기환경 정책 수립이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오는 28일 애월읍 봉성리 현지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국립환경과학원 박석순 원장을 비롯 김재윤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개소식 후에는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며 대기오염측정소 운영방향에 대해 과학원 장성기 박사가 발표하며 중.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연구에 대해 한국외국어대 이강웅 교수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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