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가막살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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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세상이 지나고 강렬한 빨강으로 변신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동과의 가막살나무입니다. 가막살나무 Viburnum dilatatum Thunb.
마주나기로 난 잎은 넓은 달걀형으로 양면에 별모양의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습니다. 뒷면에 샘이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6~20mm입니다.
꽃은 , 5~6월에 새가지 끝에서 백색의 양성화가 핍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에 거친 털이 있고 일년생가지는 회록색 성모와 선점이 있습니다.
'까마귀가 먹는 쌀'이라 '가막살나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서둘러 예쁜 단풍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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