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환경정책과 베스트친절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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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정책과 베스트친절부서 선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4.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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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친절 직원 김홍두 향토산업과장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친절 생활화 실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S업체에 의뢰해 3월중 베스트 친절 부서 및 직원을 선발했다.

 

3월 베스트 친절 부서 및 직원 선정은 3월 19일부터 7일간 제주도 전부서 및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별도의 모니터링 요원(1일 6명)들이 직접 평가를 실시, 친절응대, 친절․적극성, 정확성 신속성 등 방문 모니터링과 전화응대 태도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강승부 제주도 환경정책과장
친절부서는 청정환경국 환경정책과(과장 강승부), 베스트 친절 직원으로는 김홍두 향토자원산업과장이 선정, 지난 2일 정례직원조회시에 포상을 실시했다.

환경정책과는 총 100점 만점에 96.3점을 받아 최고 친절한 부서로 선정됐으며,방문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총 100점 만점에 96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정책과는 특히 최초응대 및 친절/적극성, 신속성, 종료태도 등에서 만점과 전화응대 부분에서는 최초응대, 친절성, 응대태도, 통화종료 태도 등 모든 부분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친절실천에 솔선 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홍두 향토산업지원과장

김홍두 향토산업지원과장은 전화응대시 부드럽고 친절한 음성으로 인사와 더불어 소속, 이름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문의사항에 대해 굉장히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줌으로서 전화 민원인에게 자상하게 설명해 상대방을 배려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 부서 및 직원에게는 베스트 친절 부서 및 미소상패와 함께 시상금으로 제주사랑상품권 각 30만원과 10만원 상당을 수여했고, 이외에도 해외 선진지 견학 시 우선 선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매월 친절 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칭찬하고, 자랑하고, 격려하는 등 도정의 곳곳에서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일하는 부서 및 공무원들을 계속적으로 발굴․격려하는 한편 친절이 미흡한 부서에게는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등 친절의 완전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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