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식 제주시부시장, ‘5월 중 직원들 연가 실시해 스승님 찾도록..’ 주문
오홍식 제주시부시장은 9일 간부회의 시 “공사장 주변 소음, 먼지 등으로 지역주민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을 철저히 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토록 지도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업무 추진 관련, 오 부시장은 “업무 추진에 있어 지속적,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또한 “산지천 분수대, 돌염전, 테마거리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행정지원 관련 시 각종 협회에서 행정지원 사항을 알지 못해 행정과 멀리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행정지원 사항을 몰라 소외되는 협회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스승의 날 전후해서 교육청을 찾아가 스승님에게 공경을 표하고 학교 동문회 등을 통해 모교를 찾아가 스승님에게 공경을 표하는 등 스승공경사상을 키워나가고 분위기를 실천하라며 이에 따라 5월에는 직원들의 1일 연가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오 부시장은 “한줄 주차가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불법 주차단속을 철저히 하고 부설주차장 불법 사용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이번 추경에 정부에서 도에 배정되는 예산이 시에 많이 배정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노력을 철저히 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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