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박물관산책, 영화 음악 속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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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박물관산책, 영화 음악 속 클래식 이야기
  • 이재익 시민기자
  • 승인 2014.04.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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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실내악단 ‘하늬바람’

 

오는 12일(토) 오후 6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 강당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음악 속 클래식 이야기’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진행되는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졸업생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인 ‘하늬바람’의 정겨운 해설과 함께 영화 음악 ‘티파니에서 아침을’ ‘냉정과 열정사이’ 등을 연주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성악4중창 ‘크누아 세레나데’는 ‘Nella Fantasia'와 '우리들은 미남이다’ 등 경쾌하고 유쾌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전문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실기 위주 국립예술대학교인 ‘하늬바람’과 성악4중창 ‘크누아 세레나데’ 가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입장권은 행사 당일 17시부터 선착순 무료로 배부할 것이라고 박물관은 전했다.


 문의, 국립제주박물관 064-720-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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