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직항전세기 유치 세일즈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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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직항전세기 유치 세일즈콜 추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3.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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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6일과 7일 싱가포르와 제주를 연결하는 직항전세기 유치를 위한 현지 세일즈콜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제주 직항전세기를 총 2회 운영해 이동에 긴 시간이 걸리는 동남아 원거리 시장의 신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됐다.

이에 관광공사는 ASA 홀리데이 등 싱가폴 현지 전세업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봄철 전세기 상품개발과 모객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6일 개최되는 싱가폴 최대의 소비자 박람회인 나타스(NATAS)에 참여하는 현지 여행업자들을 대상으로 제주 봄철 관광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신규시장을 중심으로 직항전세기 유치 등 접근성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상품개발 및 홍보 등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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