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립 시장, 도서지역경관림 조성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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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립 시장, 도서지역경관림 조성해 나간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3.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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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추자일대서 나무심기 행사 실시

 
제주시는 19일 추자도 후포 해안변 산림에서 제70회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오늘 나무심기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병립 제주시장 및 공무원(시본청 및 추자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 2ha의 산림에 후박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등 6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황칠나무 외 3종 250본의 나무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추자도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해안변 경관 유지 및 아름다운 올래길 조성으로 더 아름다운 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립 제주시장은 “도서지역경관림 가꾸기를 통해 섬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50ha에 413백만 원을 투자, 경제림조성, 경관조림, 재선충병 대체조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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