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대단원의 막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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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대단원의 막 내리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09.08.10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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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축제 개최 열여섯 번째를 맞는 2009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가 지난 7월 20일 도립 제주교향악단ㆍ합창단이 오픈 연주를 시작으로 도내 37 팀, 도외 10 팀 등 총 47개 팀에 1,100여명이 출연한 가운데 지난 9일 김 수철 밴드의 “2010 무대의 아름다움을 기약하며...”의 폐막 공연을 끝으로 21일 간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총 21일 축제 기간 중 비 날씨가 10일이였고 비로 인해 2회의 공연이 취소됐으며 맑은 날은 5일에 불과해 축제를 준비 하는 사람이나 당일 출연자들 모두 하늘만 바라보게 하였고 이로 인해 축제를 관람한 관객은 19,500여명으로 2008년 28,600여명에(도민 18,750명, 관광객 9,850명비해 ) 9,100여명이 감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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