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4 지구환경축제’ 우천 기상 예보로 28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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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 지구환경축제’ 우천 기상 예보로 28일로 변경
  • 김태홍
  • 승인 2024.04.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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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주시는 오는 4월 20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4 지구환경축제’를 비, 바람 기상 예보에 따라 28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지구환경축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축제의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28일 축제 장소와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기상악화로 비록 행사는 연기됐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아끼고 보존해야 한다는 모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하는 자리인 만큼 도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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