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고계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09년 존경받는 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현장에서의 TPM 활동을 통해 제안을 창출해 내고, 성과경영아카데미와 수눌음 워크샵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한 결과이다.

이와같은 경영혁신 결과 지난 9월 말 기준 순이익 165억원을 달성하면서 지난해 순이익인 148억원을 돌파한 개발공사는 창립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존경받는 기업대상은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수립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의 상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2006년에도 지방공기업 혁신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전국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