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경관 활용방안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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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경관 활용방안 마련 시급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1.1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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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찬 사무총장, 관광객 유치위한 후속조치 제안

양원찬 7대경관 범국민추진위 사무총장
제주도는 양원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을 초빙해 공직자 및 유관기관 임직원, 사회단체 대표(250여명)를 대상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효과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양원찬 범국민위 사무총장은 “제주가 70억 세계인의 보물섬으로 인정받음으로써 위상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최근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된 나라에서는 관광객 유치전략 등 후속조치를 범정부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제 제주도는 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활용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라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이를 위해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과 세계7대자연경관을 연계해 가장 혁신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할 분야가 관광이며 글로벌 관광 마케팅 전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양원찬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은 제주가 고향으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 정형외과 전문의로써 현재 서울제주시향우회장 및 (사)김만덕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등 제주발전을 위한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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