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옥 후보는 “농어촌지역 인구감소, 정체 등의 문제가 학생자녀가 있는 세대의 교육문제 및 한정된 청년일자리의 문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인구유출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역거주 대학생들을 위한 제주도 공공학사(공공기숙사)의 설립, 통학생들을 위한 스쿨버스 도입 및 활성화, 제주기업 및 지역주민 의무고용제도 부활, 청년의무고용할당제와 청년의무고용부담금 지원 등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
허 후보는 “한 평생 대정읍에 거주하며 세 자녀를 길러낸 가장으로서 농어촌지역 청년, 학생 및 부모님들의 바램을 잘 알고 있는 후보라면서 젊은이들과 항상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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