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시청사부지, 투자유치 6개 업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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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시청사부지, 투자유치 6개 업체 공모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4.20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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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외지역5개 도내1개 업체, 아파트 및 리조트 신청

 
제주시는 시민복지타운 제주시청사부지 투자유치 공모결과 2개 업체가 공모했다.


시는 지난 2월20일부터 지난20일까지 민간투자유치 공모기간을 걸쳤으며, 기간 중 도외4개, 도내 1개 업체가 접수됐다.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모업체는 (주)서미트 캠프(서울), 제이에이치(서울), 에스티에스개발(서울), (주)엠엠씨티(서울), 경평개발(주, 경기도), 한빛종합건설(주, 제주도)업체다.


사업내용은 엠엠시티는 관광사업(리조트)로 공모했으며, 5개 업체는 아파트 건립으로 신청했다. 현재로서는 아파트는 10층까지 건립이 가능하다.

 

공동주택 개발을 제안한 5곳 가운데 2곳, (주)서미트캠프는 아라지구 스위첸아파트의 시행사이고, 경평개발(주)는 노형지구 아이파크 아파트 시행사다.

 

 

강동철 제주시 관광진흥과 주무관은 "제주시는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등 행정절차를 밟아 주변 지역에 대한 용적.건폐율 등 각종 규제를 다른 지역 수준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며  "투자유치 공모가 완료됨에 따라 사업계획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PT자료평가를 통해 5월중 최종 투자대상자를 선정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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