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1차 부녀회,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전달
상태바
부영1차 부녀회,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전달
  • 고현준
  • 승인 2020.04.17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영1차 부녀회 일동(회장 김나윤)은 지난 16일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12월 바자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도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쾌척하게 된 것이다.

부영1차 부녀회는 2004년부터 매년 12월 동네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하거나, 바자회를 열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아동 보호사업, 전문상담치료 서비스, 아동학대예방 홍보사업, 아동학대예방 교육사업 등을 실시하여 도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