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럼비유랑단(대표 고권일)은 오는 5월 7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청 일대에서 '눈 뜬 자들의 도시'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눈 뜬 자들의 도시'은 매 회당 1명의 관객이 눈을 가린 상태로 1명의 보조자와 함께 도시를 여행하는 이동형 거리극이다.
관객은 사전예약(url.kr/2GagIt)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공연시작 시간은 사전예약 단계에서 결정된다.
이번 공연은 총 20회(월요일 휴무)로 구성됐으며, 오는 5월 16~17일과 23~24일은 하루 2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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