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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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 나서..
  • 김태홍
  • 승인 2020.08.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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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4일(금) 에이피이스포츠 주식회사(구단주 김옥진)와 ‘제주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스포츠와 관련하여 제주특별자치도내 우수 인재 육성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 도내 이스포츠 관련 행사 개최 관련 협조 ▲ 이스포츠 인재 발굴 및 양성 교육사업 연계 ▲ 이스포츠 부트캠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에 대한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피이스포츠는 국내 이스포츠 전문기업으로 선수 및 지도자 양성, 코칭시스템 구축 및 운영, 이스포츠 아카데미 및 미디어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인기 FPS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팀인 프로구단 설해원 프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스포츠 생태계 구축 마련 및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APE탑클래스 프로게이머 학원 개원 등 교육산업 확대를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을 육성시켜 프로게임단에 입단, 전문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하나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인재 발굴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진흥원과 에이피이스포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우수 인재 육성 및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동행사 추진 및 구단 보유 전문가 활용 교육,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한 제주지역 내 이스포츠 활동 활성화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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