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지난 15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직업체험(바리스타)을 운영했다.
이날 학교 밖 청소년들은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에 대한 직업 지식을 습득하고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 가졌던 직업을 실제 체험하면서 다양한 일과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의 꿈과 진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탐색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지원, 학습 지원, 교육 지원, 체험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언제든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759-998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