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에서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상태바
프로야구 채태인 선수, 제주에서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 고현준
  • 승인 2021.03.25 2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잔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스카우트 되어 빅 리그를 시작, 삼성라이온즈, 넥센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에서 프로야구  간판 타자로 활약한 채태인 선수가 제주에서 휴안과 함께 하는 재능기부 야구교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최하고     ㈜도현종합건설(대표이사 김형진)이 후원,  제주도내 유소년야구부와   제주제일중학교, 제주남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위해 2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시작전 행사를 축하해 주고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제주남초등학교 김진선 교장,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봉민 회장, 서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김태완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직장야구위원회 허준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채태인선수는 경기도독립야구단 시흥 울브스의 홍보팀 이사와  자신의 모교인 부산 개성고에서 타격인스트럭터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